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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커뮤니케이션사, 하이브월드와이드 4월 출범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국내 홍보 업계에서 헬스케어, 소비재, 테크, 정부공공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확고한 입지를 보유하고 있는 김태연 대표와 윤용로 대표가 4월 2일 성수동에서 새로운 하이브리드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사인 하이브월드와이드를 출범한다.  두 대표는 지난 2018년 한국에 론칭한 앨리슨파트너스(Allison+Partners)와의 파트너십을 종료한 후 하이브월드와이드(www.hive-worledwide.com) 를 새롭게 출범했다.왼쪽부터 윤용로 대표, 김태연 대표, 남인석 부사장. 사진제공=하이브월드와이드하이브(HIVE)는 둥지, 벌집이라는 뜻으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폭넓은 전문가들이 모여  전 채널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Hybrid Communication Service)'를 가장 유연하고 크리에이티브하게 제공하는 회사라는 의미로 명명하였다.여기에 '한국의 브루클린'이라 불리는 트렌드의 메카 성수동으로 사옥을 옮기고 기존의 언론홍보,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위기관리, 브랜드 컨설팅 등에서 쌓아온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AI 기술과 같은 최신의 테크를 접목하며 고객에게 가장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하이브월드와이드는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과 소비자 트렌드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데 주력할 것이다.그 일환으로 우선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유수의 통합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회사의 한국 독점 파트너사로 5개 전문분야(소비재, 헬스케어, 테크, 여행, 공공)에 보다 특화된 하이브리드 통합 마케팅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퓰리처 AI(Pulitzer AI)' 플랫폼 개발사인 ㈜스타씨드(대표 손보미)와 함께 헬스케어-테크 분야에 특화된 하이 퓰리처(Hi- Pulitzer) 보도자료 작성 및 배포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했다.이 시스템은 어려운 업계 전문용어나 준수해야 하는 까다로운 규제, 법적인 가이드라인 등으로 그 동안 제한이 많았던 헬스케어나 테크 분야의 보도자료를 빠르고 정확하게 작성하고 배포까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이를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는 자료를 작성하기 위해 소요되는 시간이나 비용은 물론 자료의 품질까지 더욱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또한, 국내의 대표적인 인플루언서 마케팅 회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 ‘하이로(Hiro)’과 '하이-AI Lab'도 함께 같은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성수동에 모여 있는 포토, 영상, 디자인 등의 다양하고 힙한 스튜디오들과 크리에티브한 프로덕션 밸류체인과 생태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또한 이노션, 레오버넷, 에델만 등 글로벌 광고, 홍보대행사에서 유수한 광고 및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을 담당한 남인석 부사장이 합류하여 국내는 물론 글로벌까지 하이브리드 마케팅 서비스를 총괄할 예정이다.하이브월드와이드의 윤용로 대표는 "컨텐츠가 중심이 되는 세상에서 우리는 고객의 브랜드를 더 넓은 시야로 이끌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길잡이가 되고자 한다. 오늘의 트렌드와 기술을 융합한 하이브리드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고객 브랜드의 미래 가치를 창출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진정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하이브월드와이드의 김태연 대표는 "우리는 단순한 정보 전달의 창구를 넘어, 브랜드와 소비자 사이의 소통을 잇는 다리 역할을 꿈꾼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디지털과 아날로그, 과학과 창의성, 전통과 혁신을 넘나드는 하이브만의 방식으로 기업과 고객 사이에 멋진 소통을 만들어내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4-04-03 18:16:18제약·바이오

앨리슨모스, 한국PR대상 헬스케어 부문 최우수상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공동대표 김태연)가 지난 22일, 한국 PR협회 제30회 2022 한국PR대상에서 마케팅PR 헬스케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해당 프로젝트는 한국존슨앤드존슨 에티콘(Ethicon) 사업부의 '에티콘 혁신의 歷史(역사): 레거시 오브 이노베이션(Legacy of Innovation)'.제30회 한국PR대상에서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에티콘 사업부 마케팅 총괄 이승열 이사(좌측)와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 김태연 대표(우측)가 마케팅PR 헬스케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는 13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외과수술 발전에 이바지해 온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와 혁신성을 볼거리 넘치게 구성한 온오프라인 전시로, 현장에 참석한 의료진과 미디어로부터 극진한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에티콘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잘 살린 '혁신의 역사'란 이번 전시는 과거부터 현재, 미래의 일관된 철학을 보여주고 그 흐름 속에서 일궈낸 혁신적인 제품들을 돌아보는 아카이브 자료들로 채워졌다.▲최초의 멸균 봉합사를 대량생산한 1887년부터 1900년대 후반까지의 브랜드 스토리가 담긴 '혁신의 시작 존' ▲현대 외과 수술에 널리 사용되는 에너지 기기 등을 소개하는 '현대 외과 수술을 혁신하다 존' ▲에티콘이 첨단기술로 그리는 미래의학을 엿볼 수 있는 '수술의 미래를 설계하다 존' 등으로 꾸며졌다.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앨리슨모스) 김태연 대표는 "이번 에티콘 혁신의 역사는 기존 헬스케어 분야에서 잘 시도해보지 않았던 의료기기 역사를 마치 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전시회를 기획해 관련 전국 학회는 물론 가상현실 메타버스까지 진행, 브랜드 헤리티지를 잘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그는 이어 "새로운 시도를 적극 지지하고 수용해 준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컬 에티콘팀과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준 우리 팀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2022-11-24 12:21:21병·의원

사이넥스, 디지털 헬스케어 신년 브리핑 개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사이넥스 김영 대표이사 사이넥스(대표 김영)가 의료기기 사업을 진행 중인 기업과 관련 기관, 투자사 등을 대상으로 15일 2021년 신년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1 뉴노멀, 디지털 헬스의 길을 파헤치다'를 주제로 뉴노멀의 핵심 키워드인 디지털 헬스를 향한 커뮤니케이션 환경과 정책변화까지 2021년 가장 중요한 키워드를 공유했다. 구체적으로 디지털 헬스를 중심으로 총 8개의 세션으로 구성, 국내외 동향과 사례에 대해 8명의 업계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연자로는 김영 사이넥스 대표를 비롯해 강진형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교수, 서인석 로체스터재활병원 원장, 송승재 한국디지털 헬스산업협회 대표, 권기정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 부사장, 사이넥스 정혜경 본부장 등이 발표를 맡았다. 주제발표에서는 ▲디지털 헬스로 미래 의료를 전망하다 ▲암 환자에게 필요한 디지털 헬스 ▲디지털 헬스의 의료계 및 산업계의 기대와 우려 ▲디지털 헬스 커뮤니케이션 트렌드와 경청 ▲디지털 헬스 사업을 위한 규제분야의 대비책으로 보험 등재, 임상시험, 인허가에 대한 정보가 소개됐다. 김영 사이넥스 대표는 "신년 브리핑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의 핵심 키워드로 새롭게 떠오르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다각도로 파헤쳐 참석자들이 관련된 사항들을 한눈에 파악하고 사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넥스는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신년 브리핑을 통해 빠르게 변하는 헬스케어 분야의 사업환경, 정책 변화 및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2021-01-15 13:53:04의료기기·AI

앨리슨+파트너스 코리아, 헬스케어 공공관계팀 구축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지난해 10월 한국에 진출한 글로벌 PR에이전시인 앨리슨+파트너스(Allison+Partners)가 헬스케어분야 PA(공공관계, Public Affairs 이하 PA) 전담팀을 구성, 본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헬스케어 PA 전담팀은 앨리슨 파트너스 헬스 커뮤니케이션 연구소(Allison+Partners Healthcare, 이하 APH)의 박현정 이사(광고홍보학 Ph.D.)를 비롯해 풍부한 정책 경험과 국회 및 정부에 다양한 네트워크를 가진 국회 정책보좌관 출신 행정사, 헬스케어 리서치 전문가, 법률전문 고문단 등 헬스케어 분야의 이론과 실무에 전문성을 지닌 인력과 그룹을 갖췄다. 헬스케어 PA 전담팀 출범에 따라 앨리슨 파트너스는 새로운 정책 도입, 규제 또는 혁신 등으로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처한 제약,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헬스케어 관련기업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PA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APH의 박현정 이사는 "헬스케어 분야는 제도와 규제가 매우 복잡하고 까다로우며 정부, 국회, 기업, 시민단체 등 다양한 공중들의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영역인 만큼 기존제도 및 신규정책에 대한 분석, 핵심 쟁점 파악, 정부 및 국회 등과의 긴밀한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APH는 정책에 대한 파악 및 분석능력, 정부 및 국회와의 소통채널 확보, 현안에 대한 발 빠른 대응능력을 강화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정책 수립 및 도입에 따른 지원 및 규제에 대응하고 정책과 시장의 간극에서 비롯되는 기업의 리스크에 대비한 효과적인 전략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앨리슨 파트너스의 헬스케어 분야를 총괄하고 있는 김태연 대표는 "앨리슨 파트너스는 미국에만 11개 오피스를 두고 있으며 그 중 워싱턴 지사는 PA 서비스 분야에 특화해 차원이 다른 서비스와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는 미국의 앞선 PA서비스와 한국의 특수한 헬스케어 상황을 접목시켜 차원이 다른 결과물을 도출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올해 2월 출범한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의 헬스케어전문 커뮤니케이션연구소인 APH는 A+P의 최신 디지털분야를 접목시킨 온오프라인 헬스커뮤니케이션전략 및 새로운 채널과 분석툴을 기반으로 PA, 디지털헬스케어, 바이오, 헬스케어블록체인 등 4차산업혁명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헬스커뮤니케이션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19-05-16 10:44:50제약·바이오

앨리슨+파트너스, 한국 헬스케어 연구소 설립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지난해 10월에 한국에 진출한 글로벌 PR 에이전시 앨리슨+파트너스(Allison+Partners, 이하 A+P)가 AI마케팅연구소(A.I.Marketing Lab)와 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 연구소(Allison+Partners Healthcare, 이하 APH)를 한국에 설립하고, 디지털 기반의 인텔리전스 마케팅 및 헬스케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연구소 설립을 기념하기 위해 CEO이자 회장인 스콧 앨리슨(Scott Allison)과 부회장이자 공동창업자인 앤디 하디 브라운(Andy Hardie Brown)이 한국을 방한했다. 또한, 해당 연구소들과 본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 주요 인력들이 한국에 파견할 예정이다. 좌측부터 A+P 윤세영 부사장, 정민아 공동대표, 앤디 하디 브라운 부회장 겸 공동창업자, 스콧 앨리슨 CEO 겸 회장, 김태연 공동대표, 윤용로 공동대표 스콧 앨리슨 CEO는 "테크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디지털 마케팅 및 디지털 광고 시장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AI마케팅을 한국에 선보이고자 한다"며 "A+P만의 컨텐츠 개발 경쟁력과 함께 급변하는 소비자들의 컨텐츠 소비 형태에 빠르게 대응해, 고객들이 소비자와의 접점을 놓치지 않도록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AI마케팅 연구소를 총괄할 윤세영 부사장은 "디지털 마케팅은 소셜미디어 운영 등의 온라인이나 모바일에서 일어나는 단순한 활동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며 "디지털 마케팅은 소비자의 행동을 정확히 분석하고 소비자의 니즈에 적합한 광고와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믹스를 진행하는 것이며, 이러한 진보된 마케팅 활동은 AI기술로 완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헬스케어 전문 커뮤니케이션 연구소인 APH는 A+P의 최신 디지털 분야를 접목시킨 온오프라인 헬스커뮤니케이션 전략 및 새로운 채널과 분석툴을 기반으로 PA, 디지털 헬스케어, 바이오, 헬스케어 블록체인 등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헬스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A+P코리아의 헬스케어 분야를 총괄하는 김태연 대표는 "최근 헬스커뮤니케이션은 가장 변화와 성장이 빠른 분야로 이론뿐만 아니라 국내외 실제 사례를 아우르고 그에 따른 데이터 분석이 더욱 중요하다"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앨리슨파트너스글로벌 나머지 29개 지사와 함께 전통 마케팅 방법이 아닌 가장 최신 채널과 트렌드를 상시 공유하고 이에 따른 효과분석 및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법론을 지속 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A+P코리아의 테크 및 B2B 부분을 총괄하는 정민아 대표는 "앨리슨+파트너스는 2018년 블록체인 마케팅 시장을 선도하며 국내외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이 전세계를 대상으로 활발히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2019년에는 AI를 통해 전통적인 마케팅의 한계를 경험하고 있는 소비재 영역에서 광고 및 마케팅 비용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과 방법론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앨리슨+파트너스는 혁신과 창의성을 핵심 역량으로 하는 PR 및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로, 2018년 홈즈 리포트(The Holmes Report) 선정 '최고의 에이전시', 2017년 홈즈리포트 선정 '올해의 디지털 에이전시', 2017년 PRWEEK 선정 '일하기 좋은 회사' 등을 수상한 바 있다.
2019-02-21 10:28:59병·의원

‘AI마케팅·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 연구소’ 한국에 설립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글로벌 PR 에이전시 앨리슨+파트너스(Allison+Partners·이하 A+P)가 AI마케팅연구소(A.I.Marketing Lab)와 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 연구소(Allison+Partners Healthcare·이하 APH)를 한국에 설립하고 디지털 기반 인텔리전스 마케팅 및 헬스케어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연구소 설립을 기념하기 위해 CEO이자 회장인 스콧 앨리슨(Scott Allison)과 부회장이자 공동창업자인 앤디 하디 브라운(Andy Hardie Brown)이 한국을 방한했다. 또한 해당 연구소들과 본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 주요 인력들이 한국에 파견될 예정이다. 스콧 앨리슨 CEO는 “테크 분야 전문성을 기반으로 디지털 마케팅 및 디지털 광고시장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AI마케팅을 한국에 선보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A+P만의 콘텐츠 개발 경쟁력과 함께 급변하는 소비자들의 콘텐츠 소비 형태에 빠르게 대응해 고객들이 소비자와의 접점을 놓치지 않도록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AI마케팅연구소는 디지털 마케팅 및 광고 전문가인 윤세영 부사장이 이끌어 갈 예정이다. 윤세영 부사장은 “디지털 마케팅은 소셜미디어 운영 등 온라인이나 모바일에서 일어나는 단순한 활동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정의했다. 이어 “디지털 마케팅은 소비자 행동을 정확히 분석하고 소비자 니즈에 적합한 광고와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믹스를 진행하는 것이며 이러한 진보된 마케팅 활동은 AI기술로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A+P 윤세영 부사장, 정민아 공동대표, 앤디 하디 브라운 부회장 겸 공동창업자, 스콧 앨리슨 CEO 겸 회장, 김태연 공동대표, 윤용로 공동대표 헬스케어 전문 커뮤니케이션 연구소인 APH는 A+P의 최신 디지털 분야를 접목시킨 온오프라인 헬스커뮤니케이션 전략과 새로운 채널과 분석 툴을 기반으로 PA, 디지털 헬스케어, 바이오, 헬스케어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헬스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APH는 헬스컴 실무와 이론에 전문성을 보유한 박현정 광고홍보학 박사가 이끌어 갈 예정이다. A+P코리아의 테크 및 B2B 부분을 총괄하는 정민아 대표는 “앨리슨+파트너스는 2018년 블록체인 마케팅 시장을 선도하며 국내외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활발히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는 AI를 통해 전통적인 마케팅 한계를 경험하고 있는 소비재 영역에서 광고 및 마케팅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과 방법론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P코리아 헬스케어분야를 총괄하는 김태연 대표는 “최근 헬스커뮤니케이션은 변화와 성장이 가장 빠른 분야로 이론뿐만 아니라 국내외 실제 사례를 아우르고 그에 따른 데이터 분석이 더욱 중요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분석했다. 그는 “앨리슨파트너스글로벌 나머지 29개 지사와 함께 전통 마케팅 방법이 아닌 가장 최신 채널과 트렌드를 상시 공유하고 이에 따른 효과분석과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법론을 지속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2-19 10:36:03의료기기·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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